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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_Analysis
2023.03.11 나는 차량을 계약했다. 나이 한판이 다 되어가면서 차를 사도 되나 싶었으나, 막상 계약하고 1주일이 지나지 않아, 그 기분들은 사라졌었다. 오늘로써 계약한지 어느덧 2달이나 지났다. 비록, 4월 17일날 옵션으로 계약도 한번 변경했었기 때문에 "순번" 이 초기화 되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카마스터 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즉시 출고차를 하나 잡았는데 계약할 것이냐" 는 연락이었다. 그 차는 내가 하려던 트림보다 훨씬 높았다. 내가 하려던 트림과 옵션을 넣고나니 오늘 추천받은 차와 200만원 정도 차이가 날뿐이였다. 고민을 하던끝에 진행을 하였고, 선수금을 납입하면서, 남은 금액에 대해 할부만 하면 차량이 출고가 된다. 그때 "싱숭생숭" 하던 기분들이 다시 몰려왔고, 심지어 이제라도..
어느덧 내나이도 이젠 "계란 한판" 을 바라보고 있다. 나이가 29이기도 하고, 나의 연봉, 재정상태 등등 상황을 고려했을때 과연 지금 내가 차를 계약하는게 맞는건가 싶었다. 카푸어처럼 용기로 차를 막 사고 싶지도 않았고, 대출 등 여러 상황등을 고려해야만 했으나, 어느정도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계약을 해버렸다. 막상 차를 계약하고 나니 싱숭생숭한 기분이였다. 이 기분이 무슨 기분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갑자기 큰돈을 쓰게된다는 생각때문일까 싶기도 하다. 자취를 시작한지도 7년이 지났으며, 물론 전세로 살고있지만, 대출도 했고, 더 큰 금액을 사용했을 때도 이런 기분은 아니였는데 차를 자산이 아닌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다. 나올때까지는 아직 반년이라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