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Analysis

M1 Macbook 언박싱 후기 본문

인생사는얘기

M1 Macbook 언박싱 후기

Positivie 2022. 4. 3. 23:22
728x90
반응형

 

M1 Macbook 주문일자 : 2022.03.21 

M1 Macbook 배송시작 : 2022.03.23 

M1 Macbook 수령일자 : 2022.03.30 

 

애플 공홈에서 구매하면서 도착 예정일자가 나왔다.

 

배송사 : DHL 

(배송시작 전) 도착예정일자 : 2022.04.05 ~ 2022.04.07

(배송시작 후) 도착확정일자 : 2022.04.04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03.29일에 연락이 왔다.

 

무려 1주일이나 빨리왔지만,

업무로 인한 잦은 이동 덕에 29일에 수령을 받지 못하고 30일에 받았다.  

 

해외에서 오는 것 치고 배송은 정말 빨랐다. 

 

※ DHL도 국내배송처럼 집 문앞에 놔둬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애플은 그게 안된다고 했다. 

   전자제품이며, 금액이 크다보니 정책상 본인 수령 & 본인 확인이 필수 절차라고 했다. 

   이로 인해, 출장 중이었던 사무실에서 받느라 배송지가 변경되어 1일 늦게 받은 것이다. 

 

1). 수령 직후

박스는 정말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고, 밀봉 또한 철저했다. 

나름 애플제품을 많이 사서 쓰고 있지만 공홈으로 사는건 처음이였는데 박스에서도 밀봉씰이 되어있었다. 

 

2. 박스 제거 후 

보안 업무를 해서 그런지 이것 마저도 "2-Factor Authentication" 이라는 생각...

 

박스도 밀봉씰로 포장되어 있었고, 맥북 또한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다. 

모든 언박싱은 박스 및 비닐을 제거할 때부터 흐뭇한 표정이 자동으로 생기는데 누구나 그러겠지..?

 

3. 실물 영접 

무게는 약 1.29Kg 라고 하는데, 노트북에서는 어느정도 무게가 있는 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나한테는 가볍다라는 인식이 먼저 생겼다. 

내가 썼던 노트북들은 하나같이 다 1.5kg를 넘었기 때문이다. 

 

4. 디자인

M1 Macbook 16인치는 점점 둥글둥글 해져서 디자인이 이상해졌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상편집, 일러스트, 포토샾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나한테 

그런 좋은 스펙의 맥북은 사치였고, 결국엔 디자인을 택해서 M1 Macbook Air를 산 것이다. 

 

5. 구성품 

구성품은 스티커 2개, USB-C to C 케이블 1개, 어댑터 1개, 설명서 로 이루어졌다. 

애플에서 친환경~~~~ 내용으로 아이폰 구매하면 어댑터를 안준다고는 하는데 

노트북 충전 어댑터는 필수 요소로 들어있다. 

하긴, 충전기 없으면 어떻게 노트북 쓰겠어 

 

 

5. 언박싱 후기 결론 

실물 영접 결과 

M1 Macbook Air는 디자인 때문에 산게 맞다. 

기능적인 측면은 거의 생각 안하고 구매한게 맞는 것 같다. 

Only Design 

 

 

사용 후기는 천천히 사용해보면서 불편한 점들을 적어볼 예정이다. 

728x90
반응형

'인생사는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랑 결제  (0) 2023.05.29
차량 계약  (0) 2023.03.11
[정보보안기사] 실기 시험 준비  (0) 2023.02.26
연봉협상  (0) 2023.01.06
Burn Out  (0) 2022.09.04